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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소식 배우 최민식이 언급한 "영화 반값 하면 많이 본다" 관객수는 오히려 감소310 09.08 14:4619658 0
드영배/마플최근드라마 출연하는 배우 팬 아닌사람만 들어와봐157 09.08 13:3512692 1
세븐틴/OnAir룰루랄라 달글🩷🩵 2452 1:393221 11
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3 09.08 14:311852 0
성한빈 💛1주년기념🎤 햄씨착장드컵💙 3-4위전 58 0:18472 0
 
제노 무빙 보고 구룡포아저씨의 멋있음에 꽂힌거 08.30 11:27 75 0
마플 그래서 ㅌㅌ 안함 공식인거야 아니면 아직도 내부 회의중이야?11 08.30 11:27 302 0
뉴진스 일본방송 솔로무대가 반응이 좋긴 했나봐13 08.30 11:27 847 3
투어스 애들 진짜 장기 연생이네...9 08.30 11:27 758 1
연극/뮤지컬/공연/정보/소식 박열 비지정석 특가 2 08.30 11:26 133 2
위시 컴백많이바쁜가? 스텝분 5시에 출근인지 퇴근했던데10 08.30 11:26 529 0
올영에 연옌이 제품 들고있는거 약간 킹받음2 08.30 11:25 218 0
정보/소식 경서예지, '사실 나는' 1억 스트리밍 달성…'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이어 두 번째.. 08.30 11:24 41 0
정리글 하이브 머리 정말 썼네213 08.30 11:24 13739 38
마플 근데 아이돌인데 왜 성범죄를 하지...12 08.30 11:23 314 0
마플 기자들도 아는거지... ㅌㅇ 이라고 쓰면 사람들이 관심 없을테니까1 08.30 11:23 335 0
아이유 팔레트 예고를 내놔라2 08.30 11:23 273 1
마플 다른 사람들은 이름만 쓰는데 쟨 끝까지 그룹명 붙이는거4 08.30 11:22 207 0
정보/소식 페노메코, 새 EP 'Organic2' 해외 애플뮤직 케이팝 차트 진입→M/V 공개 '.. 08.30 11:22 23 0
마플 ㅎㅇㅂ 이제 음주운전건은 걍 고굽척하고 넘어가려는거 같지??10 08.30 11:22 209 0
스엠 돈 많이 벌고 싶구나7 08.30 11:22 1670 0
제노 버블 머냐4 08.30 11:21 428 1
근데 방탄 아직도 삼성 단체 계약중이었음?6 08.30 11:21 312 0
마플 근데 뭔가 중요한건 이렇게된 마당에 ㅁㅎㅈ도 걍 끝까지 ㅎㅇㅂ 폭로할건 다 폭로할거 같다는 ..2 08.30 11:21 166 0
마플 연생 소속사 이동 흔한데 왜 하이브에만 왜?언제?레이블자주옮기네 이런거 집착하는거 신기함4 08.30 11:20 13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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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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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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