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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104 10.17 12:233132 0
플레이브팀플레이브 행복하게해주세요🌎🌕 31 10.17 23:04209 0
플레이브자 따라해봐 아.스.테.룸.사.삼.삼.다.시.일.공.카.페 26 10.17 15:11397 0
플레이브엉엉 얘드라 링거티랑 가방 다들 며칠만에 받았우 32 10.17 13:13425 0
플레이브/정보/소식 럭드랑 하미니생일디저트 추가되나봐(+추가) 25 10.17 14:05556 0
 
아 노아님.....🧎‍♂️ 11 10.09 17:59 268 0
어제 자컨 밤비킥 후에 7 10.09 17:56 129 0
예준아... 나 생리전이라 상상초월 많이먹을건데 괜찮니 6 10.09 17:54 93 0
야타쥬 런닝 뛰러 간다는데 마음 한쪽이 뜨스해짐 2 10.09 17:50 64 0
예준아 밥 마니 먹으라구 해서 1 10.09 17:48 28 0
허티 어차피 맨날보는 사인데 쉴때도 또 시간내서 만나는게 2 10.09 17:47 126 0
아직 콘서트장 한번도 못가본 플둥이 있니 40 10.09 17:41 596 0
아뵹 맘에 드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있어 20 10.09 17:36 440 0
야타즈 시간보니까 런닝뛰고 저녁먹을각 5 10.09 17:29 112 0
김보민씨 나올때 달글 정독하는데 겁나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 4 10.09 17:25 206 0
너네 먹으라는 약속은 잘 지키면서 25 10.09 17:24 356 0
나눔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 8 10.09 17:20 98 0
와 예뻤어 커버 언제 500만 돼써 1 10.09 17:17 19 0
음 예주니가 잘 먹으라고 했으니까 5 10.09 17:15 64 0
허티 백퍼 평소처럼 전화하다가 만났다에 내 속눈썹을 건다 4 10.09 17:15 154 0
마침 예준정식 먹은 건 또 우째 알았댜 10.09 17:15 21 0
달랐을까 자꾸 들어 3 10.09 17:14 67 0
예주니가 잘 무그라고 해서 오늘 저녁은 7 10.09 17:12 62 0
아무리봐도 아뵹 최고다 6 10.09 17:11 131 0
예준이가 잘 챙겨먹으라고 했어 6 10.09 17:11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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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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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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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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