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스타만 보고 판단하는 제3자니까 당연히 100% 사실이라고 주장할 순 없고 내 주관적 느낌일 수 있음. 그러니 불편하면 미리 뒤로가기 추천)
(밑에 전종서랑 진짜 잘 맞아보인다는 글 보고 급 쓰게 됐는데 혹시 이 외의 연예인을 언급을 불가피하게 해야한다면 필터링을 하겠음)
한소희는 기본적으로 남들의 관심과 애정을 굉장히 갈구하는 타입임. 그게 부정적인 관심일지라도
연예인이 기본적으로 그렇다지만 그 중에서도 그런 성향이 강한데
그래서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불나방이 불을 보면 뛰어들듯이 다가감
바로 인스타그램으로 친분 티냄
이때 남녀 안 가리는데 상대가 남자일 경우에는 그 남자연예인분 애도.. 뜻하지 않은 열애설이나 망붕에 휩싸이기도 함
최근에는 채.종.협이 알고있지만 같이 찍은 감독님 사진을 한소희 피드에서 보고 오 감독님 이런 식으로 댓글을 하나 달았는데 바로 한소희가 맞팔했다가 그이후로 채가 반응 안 주니까 다시 언팔하는 해프닝도 있었음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소희는 원래 팔로우가 0이었는데 최근 들어서 몇몇 선별적으로 팔로우 중)
내가 볼 땐 이런 불나방같은 친분 과시가 불편한 사람들이 많았던 듯
이런 한소희의 친분 과시 대상이 됐던 연예인들은 모두 1년을 못 넘김
한소희가 친분 과시하는 대상이 같은 작품하는 배우들인 경우가 많은데 작품 리딩하고 촬영하고 홍보까지의 기간이 보통 1년 내외라 그런 것으로 보임
그래서 한소희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이 사람과 친분이 있다 라고 말할 만한 연예인이 딱히 없음
송.혜.교에게 적극적으로 구애(? 이거 말고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 남)한 적도 있고 여기에 부응해서 송이 커피차도 보내주고 그런 적도 있지만 딱히 친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움
그런데 전종서는 좀 특이함
한소희가 친분과시를 했던 대상들은 보통 한소희가 일방적으로 자기 인스타그램에 티를 내고 그사람들은 가만히 있었던 경우가 많은데(기껏해야 인스스에 리그램 정도로 반응해줌)
전종서는 한소희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을 똑같이 자기도 올린다거나 이전에 한소희 인맥들에 비해서는 한소희의 불나방식 인맥 과시를 적극적으로 잘 받아줌
나는 이게 둘이 지금 작품을 찍고 있어서 홍보 목적이 다분히 있다고 보고 있긴 함
이전 한소희 인맥들처럼 작품 촬영이랑 홍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쌩 할 거 같다는 게 내 생각
근데 말했듯이 이전 한소희 친분과시 대상들과는 다르게 엄청 적극적이라 진짜로 잘 맞아서 친해졌나 싶은 의구심도 반 정도 있음 지켜봐야 할 듯
@예상 반응
-너 진짜 할 일 없다
=>반박 안 할게 ㅋㅋ
-왜 그렇게까지 남한테 관심이 많아?
=>이건 다들 공감할 것 같은데 한소희는 인간의 특성을 들여다본다는 느낌으로 관찰해보면 재미있는 사람임
개인적으론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가 연구해보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좀 자세히 봤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