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라곤 알찬성민 잠깐 좋아한 거랑
여추반에서 본 것밖에 없는데....
우산 없는 내게 다가와서 우산을 쥐어주더니
같이 쓰고 가자더니
마음이 없는데 왜 우산 하나로 같이 쓰겠냐더니...
그렇게 연애했다 깸
아ㅏ.... 제발 이런 좋은 꿈은 길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