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신개념 팬파티’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은 최근 영파씨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모처에서 오프라인 팬 파티 ‘슈퍼팬 부스트 파티’를 개최했다.
영파씨는 ‘블립’이 진행한 친구 초대 이벤트에서 많은 활동을 한 팬들을 위해 공연, 전시, 식사 등 특별 대접을 해주는 이전에 없던 신개념 팬 파티를 열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블립은 팬들이 더 편하게 다양한 공간과 아티스트와의 각별한 만남을 즐길 수 있게 총 3타임으로 2시간씩 소규모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했다. 슈퍼팬 부스트 파티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단순 관람하는 기존의 팬미팅과 다르게, 팬들을 위해 준비된 색다른 콘텐츠와 아티스트의 무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슈퍼팬 부스트 파티로 향하는 셔틀 버스에는 영파씨와 블립이 팬들을 위해 직접 녹음한 행사 안내 음성 및 영파씨가 그간 발매한 음원들이 흘러나오며 이동 시간에도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했다. 행사장 외관은 영파씨의 XXL 사이즈 사진으로 재치있게 꾸며지며 팬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행인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또한, 영파씨 데뷔곡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된 마카로니 치즈버거도 제공돼 색다른 흥미를 선사했다.
슈퍼팬 부스트 파티 초대권은 블립에서 진행된 친구초대 이벤트에서 많은 친구를 초대한 팬 대상으로 증정됐으며, 랭킹 1등은 100명 이상을 초대하며 영파씨에게 직접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해당 파티에는 한국팬뿐만 아니라 유럽,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글로벌 팬들도 참석하여 영파씨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하며 블립에서 준비한 팬 파티를 즐겼다.
또 슈퍼팬 부스터 파티에서는 영파씨의 초근접 공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CL의 ‘SPICY’, 88rising & 비비 (BIBI) ‘The Weekend’, 호미들 ‘BROKEN FERRARI’, 유명한 아이 ‘Famous Kid’ 라이브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블립은 펜스나 특별한 무대 없이 영파씨가 팬들 사이를 지나다니며 진행되는 초근접 라이브 공연을 기획하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후, 어떠한 팬미팅에서도 진행되지 않았던 이벤트 랭킹 상위자에게 영파씨가 직접 상장을 수여하며 감사함을 표하고,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는 콘텐츠까지 기획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파티가 끝난 후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는 팬들을 영파씨가 직접 나와 배웅하는 등 이전에 없던 팬 서비스까지 제공했다.
이번 슈퍼팬 부스트 파티는 티켓을 구매하지 않고도 무료로 참여 가능해 팬이 원하는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진 기존에 없던 팬 파티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파티에서 진행된 버스 운행 및 영파씨의 안내 방송, 특별한 맞춤형 햄버거 메뉴 제공, 직접 하는 상장 수여식, 영파씨의 마무리 배웅 등 블립에서만 할 수 있는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시는 볼 수 없을 듯한, 진정으로 팬들을 위한 팬미팅이었다“,”역시 팬잘알 앱이다“, “아낌없이 주는 블립 이벤트“라는 찬사를 받으며 팬 전문 앱 블립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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