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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영탁이 가요계에 귀환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9월 발매를 목표로 신보를 작업 중이다.
영탁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23년 8월 발표한 '폼' 이후 약 1년 만이다. 가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이 가능한 '올라운더 프로듀서'인 영탁이 1년 만에 컴백하면서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특히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전복 먹으러 갈래', '이불', '신사답게', '폼미쳤다' 등 다채로운 장르를 모두 섭렵하며 히트곡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트로트 안에서 댄스, 발라드, 알앤비까지 모두 가능한 만큼 신보에서도 영탁의 스펙트럼 넓은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탁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18일에는 영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앙코르' 실황을 담은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가 CGV를 통해 개봉했다.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를 창단하고 19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1기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