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300억 재산설에 대해 해명했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산다라박,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가짜뉴스 썸네일에 너무 잘 낚이는 남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곽범은 가짜뉴스가 사회적 문제가 된 느낌이라며 "조회수 때문에 다른 없는 소문을 썸네일로 하더라"고 문제 제기했다.
김태균은 곽범, 산다라박, 브라이언에게 "본인들 뉴스 중 가짜뉴스 돌아다니는 것 있냐"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저는 많긴 많았는데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나는 건 300억설밖에 없다"면서 "홍콩에서 나온 뉴스라더라. 사람들이 갑자기 저에게 축하한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300억 있는 줄 알고"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 얼마 있냐"는 질문에 "300억까지는 없다. 300억 버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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