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털덕을 했어 좋아했던 시간이 길고 나름 너무 진심이었어서 좋았는데 어느날 탈덕이 되더라 근데 나같은 이유로 탈덕하는 사람도 있을까?
항상 결과물이 좋고 덕질 포인트도 많은데 진짜 소통을 안해 예를들면 결과물 1을 내놓고 2가 나올때 까지 한달이고 석달이고 아무런 소식이 없어 처음에는 나는 모르지만 열심히 하고 있을거야 어떻게 매번 소식을 전하겠어...그런맘을 가지면 까빠야 하며 스스로를 달랬는데 그게 너무 반복되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지치더라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탈덕이됐어 얼굴자주 안보고 소식을 못듣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맘이 멀어졌다고 할까? ㅋㅋ 나같은 이유로 탈덕한 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