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쇼츠볼때마다 짜증나는게

본인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현실성 떨어지네, 작가가 제대로 조사도 안했네 이 난리ㅋㅋㅋㅋㅋ 그 짧은거 하나보고ㅋㅋㅋㅋㅋㅋㅋ 어후 그런 댓글들 볼때마다 빡침ㅋㅋㅋㅋ

[익인1]

맞아 드라마 안에서는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작가가 충분히 복선도 다 깔아두고 했는데 쇼츠만 보면 이해가 안되니까 어쩔수 없나 싶다가도 화가 남

[글쓴이]

아 그니까!!!!!!! 드라마 전체를 보라구요 제발!!!

[익인1]

근데 안봄ㅜㅠ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인기드라마인데 오티티 결제 안 하려고 유튜브쇼츠로 다 본적 있긴 한데 그래도 내용 왜이러냐고 악플은 안담 ㅋㅋㅋ

[익인2]

애초에 드라마, 웹툰 , 영화 이런거에 현실성 찾는게 이상하다 봄 그렇게 현실 현실 따지면 꽉 막힌 고구마지... 오히려 현실이 아니기에 도파민넘치고 사이다 나오는거라 봄 거기에 현실 한 숫가락 주니 깝깝한거고

[익인3]

22 걍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

[글쓴이]

현실성을 "어느정도는" 따져야된다고 생각함 특히 의학드라마 같은 경우나 특정 소재는 좀 더 따져야 된다고 봄... 근데 드라마와 현실 그 사이 적정선에 있으면 되는건데 뭐만했다하면 무조건 현실성 어쩌구 작가 어쩌구 이러니까 문제

[익인2]

소재가 민감하거나, 의학이먄 따지긴 해야하지. 그부분은 동의함 그렇지만 드라마기에 드라미틱한 일로 넘어가는게 좋음 그게 드라마의 장점이고. 김사부, 슬의생인 경우 현실감이 떨어진다, 하지만 의학 내용엔 현실을 챙겼기에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