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그 사건 터졌을 때 입장문 나오기 전까진 그래도 객관적으로 아티랑 회사의 문제는 별개로 분리하려는 사람들 많았었음 근데 기자회견이나 입장문같은 모든 공적인 면에서 '이 문제에 있어 아티와 아티부모님을 포함한 우리는 같은 생각이다'라는식으로 계속 언급되니까 이게 법적으로는 유리할 수 있어도 대중들 인식 속에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분리를 못하고 모든 입장을 한몸처럼 보니까 당시에는 좋았어도 멀리보면 저런 방식이 과연 좋은건가 했거든 난 그냥 이번일 이후로 회사가 그런 발언들은 조금 조심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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