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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뿔테규!!!!! 13 11.08 17:26196 0
인피니트프롬 알림말이야 바뀐거 맞아? 13 11.08 17:49400 0
인피니트 성규 근데 프로필 키 176인데 비율이 진쨔...대박 좋음 7 11.08 19:01272 0
인피니트콘서트 개인사정으로 못가서 취소하고 왔는데 제발 온라인 해줫음 좋겟다 8 11.08 09:36315 0
인피니트킹키 보유석ㄱ 10 11.08 19:00235 0
 
올공도착했는데 막상 할게없....ㅎㅎ 12 09.21 15:45 314 0
포토존 있어? 2 09.21 15:19 143 0
뚜기들아 우산 챙겼어? 11 09.21 15:16 327 0
공연장 5시 30분에 도착해도 되겠지? 2 09.21 15:13 149 0
장터 끌올 식목일 막콘 양도 12 09.21 15:10 160 0
오늘 올림픽홀 맞지? 4 09.21 14:37 198 0
Ktx 안인데 안 간다 64 09.21 14:32 1612 0
나 식목일 처음 가봐 7 09.21 14:20 136 0
망했다.. 기차 지연으로 대지각 ㅠㅠ 13 09.21 13:38 406 0
6시에 올림픽홀 맞죵? 3 09.21 13:25 178 0
나시에 여름 얇은 긴팔 셔츠 vs 가을 셔츠 3 09.21 13:15 130 0
너네 응원봉 티켓 꼭꼭 잘 챙겨 2 09.21 12:33 193 0
이제 일끝나고 ktx타고 갈려고 했는데.. 8 09.21 12:23 282 0
가을(?)이니까 가을이 오면 불러줬으면 좋겠다ㅋㅋ 1 09.21 12:07 55 0
다들 우산 들고가?? 6 09.21 11:52 272 0
서울 가는중인데 내려서 옷 살까..? 6 09.21 11:41 206 0
아니 서울 춥다는 글 너무 많아서 걱정돼 16 09.21 11:27 505 0
얘두라 지금 수도권은 거의 비안와 4 09.21 11:22 141 0
ktx갈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19 09.21 10:26 379 0
하늘 뚫렸나봐... 비 무슨 일이야 1 09.21 10:25 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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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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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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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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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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