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안정환, 파리올림픽 축구 출전 실패에 "가족 예약도 다 날아가, 갈 줄 알았지”(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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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정환이 파리올림픽 축구 출전 실패를 언급했다.

7월 19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는 미리 보는 파리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파리 곳곳과 올림픽 기념 행사들이 소개됐다. 100년 만에 개최되는 세 번째 파리 올림픽이라고.

이에 안정환은 "갔어야 하는데. 가고 싶었는데"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줬다. 그는 "사실 우리 가족도 거기 다 예약을 했었거든요. 다 날아갔어요"라고 했다.

그는 "그게 내 뜻대로 되니. 축구가 안 가는데 어떻게 가"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한편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익인1]

우리도 당연 갈 줄 알았어요 어떻게 우리나라가 올림픽에를 못 나가는 걸 상상해 하.... 개빡치고 너무 싫다

[익인2]

그 라인업으로 어떻게 탈락했지 ㄹㅇ 탈락한 게 신기함ㅋㅋ;

[익인3]

라인업이 좋았어??

[익인2]

ㅇㅇ 월반도 다 이해 가는 월반이고 해외파 빼도 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라 경기시간 부족 이런 변명도 안 통하고

[익인3]

그렇구나ㅜㅜ 아쉽다.. 축구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