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 조합을 생각 못했을까?

좋은데?

[익인1]

오 좋다

[익인1]

빨리 스토리도 상상해봐 얼른

[글쓴이]

미안 상상력은 부족해 다른 익인들이 말아줘

[익인1]

근데 난 클리셰 범벅인 것만 상상됨 딱 생각나는 건 어떻게 해서 둘이 만나는 장면이 생기면 김지원이 너무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인생을 왜 살지 그냥 죽지 못해 산다 이런 느낌으로 지내면 이제훈이 김지원 구원자처럼 되게 신경 써주고 잘 챙겨주고 하는데 김지원 초반에는 시큰둥하고 이 사람 왜이래 이러다가 이 시간에 분명 항상 여기 있던데 어느날부터 이제훈 안 나오고 이러면 신경 쓰임 나 이 사람 기다리나 혼자 생각하고 근데 이제훈이 기억상실이나 이런 게 생겨서 이젠 김지원이 이제훈 챙겨주는 게 보고 싶음 이러려고 나한테 감정이란 거 가르쳐줬냐 지 몸 하나도 간수 못하면서 하는 김지원 보고 싶음

[익인1]

왜 나 살고 싶게 만들어놓고 당신은 불행해졌나요 당신이 불행하면 나도 불행해지는데 이런 스토리 ㄱ...

[글쓴이]

좋은데? 원래 아는맛이 더 맛도리야 냠냠

[익인2]

와 나도 이 둘 조합 보고싶어ㅠㅠ

[글쓴이]

ㄹㅇ 댕좋음

[익인4]

3333333

[익인5]

아아아아아악 좋가

[익인6]

나이차 너무 나서 안어울려..

[익인7]

찾아보니 92/84년생인데?? 8살 차이.. 김지원이 그렇게 어리진 안ㄹ은고같은데!

[익인8]

근데 둘 얼굴합 때문인가 판타지도 재미있을듯

[익인9]

둘다 예쁘고 잘생인데 안어울려..

[익인10]

약간 언내추럴같은거 하면 재밌겠다 둘이

[익인11]

뭔가 둘다 풍기는 이미지가 비슷해서 로맨스보다는 다른 장르가 어울릴듯?(개인적인 생각!)

[익인12]

좋다 스토리 빠방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