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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소식 배우 최민식이 언급한 "영화 반값 하면 많이 본다" 관객수는 오히려 감소315 09.08 14:4619788 0
드영배/마플최근드라마 출연하는 배우 팬 아닌사람만 들어와봐158 09.08 13:3512777 1
세븐틴/OnAir룰루랄라 달글🩷🩵 2451 1:393250 11
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4 09.08 14:311864 0
성한빈 💛1주년기념🎤 햄씨착장드컵💙 3-4위전 58 0:18481 0
 
난 소장본 특전하면 그거 생각남 알오물이었는데 특전이 왼/른 향이었던거 5 08.31 22:00 123 0
아떨려 티저 08.31 21:59 22 0
마플 스키즈 재계약 5년 정말이야?6 08.31 21:59 572 0
소희 이 날 사진 있으면 주라8 08.31 21:59 183 0
개인적으로 엔믹스 데뷔앨범에 타이틀 o.o 보다 탱크가 더 좋았음2 08.31 21:59 55 0
요즘 컴백하면 라디오 못나와? 08.31 21:59 31 0
와 태연 오늘 대만공연 전광판 봐봐30 08.31 21:57 1879 8
보네또 티저 4분 남았다.. 08.31 21:56 26 0
정보/소식 태양, 7년만 콘서트서 빅뱅 히트곡 열창…대성·전소미·리정 지원사격 08.31 21:56 111 0
보넥도 이번에도 리무진서비스 나오면 좋겠다...4 08.31 21:56 123 0
개인적으로 도영이랑 드림 공공즈 조합 자컨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16 08.31 21:56 390 7
낮엔 더운데 확실히 밤엔 좀 선선하다 08.31 21:55 15 0
평소엔 열무김치 씹는 데시벨 공공장소에서 개호감인 목소리 크기지만5 08.31 21:55 304 8
이나은 지예은은 어케 아는 사이일까 08.31 21:55 55 0
마플 큰방 오래 있다보니 주어 없어도 빌드업 하는 글들 대충 눈에 보임 ㅋㅋ4 08.31 21:54 114 0
뉴진스 그나마 다행인게 주변에 좋은어른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임10 08.31 21:54 438 10
장터 아이유 더위닝 트위티 버전 cd 없이 포토북,자석 팔아여~ 08.31 21:54 39 0
나도 최근에 저장한 예쁜 도영사진7 08.31 21:54 228 1
성한빈 짤좀봐11 08.31 21:53 379 19
태연 오늘 대만 공연에서 레인 불렀네.....2 08.31 21:53 150 1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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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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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