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랑 싸웠는데 포카든 앨범이든 다 찢어놨어...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26살인데 엄마가 남자친구와 한 관계를 들켜버림 부모말도안들을거면 나가살으래..솔직히 나 얘랑 거의 4년 넘게 사겼거든?이제 곧 5년차라 거의 4년이라고 말했어 되게 힘들때 내 옆에서 같이있어주고 위로해주던 아이인데 내가 어제 술 좀 마시고 늦게왔단 이유로 저걸 저렇게 다 해집어놨어.....너무문란하다고 남자친구랑 또 있었냐고 번호 대라고 그리고 저 덕질물건은 부모님돈으로 산거 일절없고 다 내가 사고 내가 모은것들이야 1개월 전
	익인1 헉........... 1개월 전
	익인2 헐 1개월 전
	익인3 아이구 1개월 전
	익인4 헉…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5 돈으로 달라 그래ㅠ 1개월 전 글쓴이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가아냐 나의 피와 피곤함과 그시간까지 갔던 내시간 등등..해결할수있는게 없어.. 그럼 니가 그돈이 어디서 나서 그런데 썻냐고 2차대전 나올걸 1개월 전 익인5 에혀ㅠ 1개월 전
	글쓴이 지금 잔고가 550뿐인데 자취 구할수있을까 1개월 전
	익인6 아이고야 어머니 너무하셨네 1개월 전
	익인7 70만원짜리라고 말했어?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그럼2차대전이라규ㅠ 1개월 전 익인7 말해야 아까워할거같은데 내가 그돈주고 산게 아니라 당첨돼서 받은건데 팔면 70이라고 나중에라도 말해 1개월 전 익인15 22 지금은 일단 있고. 엄마 이거 내가 당첨되서 받은건데 팔면 70만원이라고. 화나도 물건에 화풀이는 하지말자고. 그러고나면 엄마랑 내사이에 뭐가 남냐고. 진지하게 말 ㄱㄱ 1개월 전 익인15 그리고 엄마가 보기엔 종이쪼가리겠지만 나한테는 소중한거라고. 1개월 전 익인16 이해한다 ㅜㅜㅜ 그거 70만원인거 이해 못시킴 ㅜㅜ 말하면 니가 돈이 어디있어서 이런거 사거 다니냐하고 그게 아니라 받은건데 가치가 70이다 이러면 구구절절 설명해야하는데 그래도 이해 못하심..... 1개월 전
	익인8 아무것도 안들고 나왔으면 550으로 뭘 할 수 없지 않나...ㅜ 1개월 전
	익인9 철좀들자 1개월 전 글쓴이 너도 덕질하면서 그게 할소리니? 1개월 전 익인27 엄마도 철안드신것같은데 뭔... 화난다고 뭐집어던지고 찢고 하는 건 남의 부모에게 죄송하지만 화내는 방법이 잘못되신 거임 이유들어보면 더그렇고 1개월 전
	익인11 이건 부모한테 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독립하는 수밖에 없음... 부모님은 절대 안달라지시더라 고시원이라도 구해서 나가서 돈벌자 학생이면 좀 어렵긴하겠지만 1개월 전
	익인12 왜 싸웠는지 물어보몀 안되것지....?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26살인데 엄마가 남자친구와 한 관계를 들켜버림 부모말도안들을거면 나가살으래..솔직히 나 얘랑 거의 4년 넘게 사겼거든?이제 곧 5년차라 거의 4년이라고 말했어 되게 힘들때 내 옆에서 같이있어주고 위로해주던 아이인데 내가 어제 술 좀 마시고 늦게왔단 이유로 저걸 저렇게 다 해집어놨어.....너무문란하다고 남자친구랑 또 있었냐고 번호 대라고 그리고 저 덕질물건은 부모님돈으로 산거 일절없고 다 내가 사고 내가 모은것들이야 1개월 전
	익인13 헉.. 하 그걸 찢으시면ㅠ..... 1개월 전
	익인14 덕질로 싸운 거야? 1개월 전 글쓴이 ㄴㄴ 1개월 전 익인14 헐 그게 아닌데 왜 네 개인 물품을 찢어 아무리 부모래도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내가 더 빡친다는거야... 1개월 전
	익인17 550이면 그래도 희망 있다...... 나도 취업 덕질 간섭 등등으로 집 나갈 준비중인데 고시원 알아보고 있어 요즘은 무보증원룸 이런것도 있다 하는데 그건 내가 관리할 것도 너무 많을거고 기본옵션 이런거 때문에 고시원 보고 있거든? 일단 며칠 신세질 곳 있으면 거기서 고시원 알아봐봐 1개월 전 글쓴이 ㅇㄷ 1개월 전
	익인18 550이면 원룸 구할 수 있지 않나? 나 풀옵션 원룸 보증금 500으로 구했는데 서울은 아니고 서울 바로 옆이긴 함,, 암튼 월세 좀 나가지만 당장 구하려면 구할 순 있음 1개월 전
	익인19 스물여섯인데 남자친구 문제로 간섭하시는 거면 독립하자,,, 진짜로 나도 어릴 때부터 남자, 옷 그런 쪽으로 엄청 간섭 받았는데 독립하니까 오히려 서로 관계 좋아지더라 지금 상황 너 기분 나쁠만 함 덕질의 문제가 아니라 어머님께서 너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셨던 것 같다 1개월 전
	익인20 나한테 소중한걸 아무렇게나 대하는거ㅜㅜ 가족이라도 속상함 ㅜㅜ 1개월 전 익인21 22 1개월 전
	익인22 연애덕질 밸런스 맞추면서 진짜 건강하게 잘사는건데 엄마가 문제네…. 1개월 전
	익인23 16세면 어머님이 이해간다고 하려고 했는데 26세인데ㅠㅠ 어머님 따님이 연애를 해야 언젠가 결혼을 하죠ㅠㅠㅠㅠㅠ 지금 연애 안하면 혼자 살라는건가요ㅜㅜㅜㅜ 1개월 전
	익인24 근데 70만원인 거 얘기해봤자 이런 걸 70만원 주고 산다고 더 극대노할 듯 ㅠ… 1개월 전 익인24 지금 꾸준히 들어오는 수입이 있으면 독립 생각해봐…!! 550이면 강남 이런 곳만 아니면 원룸 구할 수 있을 듯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70만원짜리야!!이게 목입구까지 왔다가 삼켰어.. 1개월 전
	익인25 어유 16살도 아니고 26살인데 덕질에 부모 돈 쓰는 문제도 아니고 왜 분노를 물건에 풀지...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아끼는 물건이 저거인걸 아는거징.. 1개월 전
	익인26 아이고...속상할만하다ㅠ 1개월 전
	익인28 26살...?하이고...대체 왜저러실까.... 1개월 전
	익인29 원룸 구할수이쓰 1개월 전
	익인30 음, 지금 익인이 독립할 시기는 충분히 되었고 잔고 550 이면 월세로 타이트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고시원 좋은데 있을거임! 나중에 자가 살려면 빠듯할거라 돈 모야지, 최대한 아껴, 그리고 주택청약통장 만들어라. 남의 물건을 그렇게 손상 시킨것도 좀 잘못 된 거 같고, 가스라이팅 무슨일이야…근데 가족이랑 연을 끊을 생각까지 하는거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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