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도 덕질에서도 다 마찬가지야
상대가 마음에 안 들을 순 있는데 거기에 하나하나 다 마음쓰고 불쾌해하고 짜증내고.. 진짜 나한테 있어서 득이될게 하나도 없는데 조금만 물러서서 생각하면 더 나한텐 마이너스라는게 와닿아
실제로 뭐 일상에선 상사라던지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될 순 있으니 성질나는건 이해가 가는데
덕질하면서 싫어하는 감정에 힘빼는 것만큼 한심한게 없는거같아 뭐 차라리 본진 소속사 일처리가 맘에 안들고 화가 나 그건 이해가 가거든? 근데 왜 전혀 상관없는 제3의 연예인, 그의 팬들한테 힘 빼고 있지 싶어 ㅋㅋ 그렇게 해서 싫어하면 득되는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