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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뚜뚜 추석에 찾아온 다섯 사위들🐰🦊🧸🐿️🐧 15 09.18 18:014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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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내가 원하는 게 많아서 놀랐음ㅋㅋㅋㅋ 2 07.21 23:47 39 0
정도의 차이지 기다린게 너무 많아서 혼란임 07.21 23:43 25 0
뚜뚜 오늘의연준❤️ 5 07.21 23:42 26 0
뜬금없지만 톡투 보고 싶어요 1 07.21 23:41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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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낼기 옥상버전 늦어도 되니 한번 줘봐 1 07.21 23:41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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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마 진짜 인형? 07.21 23:40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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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즛토에 한 표 07.21 23:39 12 0
인더숲인가 6 07.21 23:39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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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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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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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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