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부터 자기 색깔 찾아보려고 했는데 그때부터 좀 뒤집는? 그런 창법이 됐고 그걸로 목도 많이 상했고 첫 솔로 앨범 활동할 때 아예 민낯이 다 벗겨진 느낌이었다
기초 바닥공사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 선생님 찾아가서 새로 다 다시하고 있다
자기 음색은 지키면서 최대한 편하게 내려고 많이 노력 중인 것 같았음
창법 바꾸는 중이라는 지민이 💛
— 녹스мυѕe (@Vmin_951210) July 20, 2024
🐨 창법이 조금 다르긴 하다
🐥 조금씩, 조금씩 바꾸고 있었어요. 이거 녹음 했을때는 완전히 변화는 못했고 이제 조금씩... pic.twitter.com/KB2kXe3wuZ
그리고 옆에서 알엠이 해준 말도 되게 좋았음. 본인이 안 좋은 버릇이라 생각이 드는건 스스로 피드백 하고 있으니 옆에서 그때의 활동들에 지민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상기시켜주면서 자신감 얻게 해주고 옆에 있어주겠다고 하고
🐨옛날에 피땀눈물 같은 거 치고 올라올 때
— 렛또 (@JIMINI95s) July 20, 2024
🐨그때 파워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처음으로 제 색깔을 뚜렷하게 만든 시기였어서
🐣그게 싫지는 않아
🐨네가 잡아먹었잖아 장악했잖아
🐨너로 인해 팀의 존재감이 올라갔단 말이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잡아 먹어 본 사람이잖아 무대에서 pic.twitter.com/WnuVelNCTm
남준이가 지민이 진짜 아끼네 솔활 무섭고 힘들었단 얘기에 멤버들 다 마찬가지라고 자기도 그랬다고 공감해주고 방탄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지민이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자신감을 잃을 때면 그걸 잊지 말라고 '지민이가 날 필요로 할 때 언제든 옆에 있어줄 생각이 있다'라니ㅠㅠ 나 오열 중
— 복근탐구가ₘᵤₛₑ (@NoAbsNoLIfe) July 20, 2024
방옆방 최고💜
지민이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유
— 단팥 (@RM91227) July 20, 2024
🐨 스스로를 유지하는 강한 면이 있으면서도 본인의 결핍, 유약한 면들도 같이 갖고 있는 제일 인간다운 사람인 거 같아요. 그런 것들을 솔직하게 자기 식대로 꺼내놓으려고 하는 사람이라서. pic.twitter.com/juP4DJRm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