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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에 입덕했는데 113 10.23 16:511917 5
플레이브다들 압박질문 답변 뭐라고 했어 45 0:03645 0
플레이브안..안냐세요...오늘 처음 독방 와봐유..뉴플리 반겨주라🥹 35 10.23 20:49783 1
플레이브노아 목소리 가끔 성우재질로 들릴때 있지 않아? 31 10.23 20:13656 0
플레이브심심한데 각자 라방에서 웃겼던거 얘기해보자 29 10.23 17:57239 0
 
아 저 부장티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0.07 19:32 63 0
맞다 오늘 친친 3 10.07 19:22 80 0
카페 솔플해본 플둥이들아 20 10.07 19:22 216 0
난 아직 여기서살아 5 10.07 19:21 195 0
ost 빨리 음원으로 듣구싶다 10.07 19:16 19 0
오스트 잘할 거 당연히 알고는 있었는데 10.07 19:15 52 0
아 봉구 첫콘 커버무대할때 장갑끼고 나온거 갑자기 생각남 1 10.07 19:15 89 0
퇴근플둥 달랐을까 선공개나온 거 이제 들었고 좋아서 이마함몰됨ㅠㅠㅠㅠㅠㅠ 10.07 19:13 16 0
와 외국플리 극장은 완전 축제분위기였짜나 7 10.07 19:12 263 0
미친 오스트 이제 듣는데 10.07 19:12 18 0
막콘 즐긴 지방플리 이제 떠납니다~ 10 10.07 19:07 138 0
아직도 몸이 피곤해 10.07 19:06 7 0
감동적이다🥺 2 10.07 19:02 74 0
ost 떡밥 달다 달아... 2 10.07 19:02 69 0
와 진짜..출근 싫다 10.07 19:00 20 0
집와서 짐정리하는데 짜잘한 컨페티 침투력 쩐다 10.07 18:59 113 0
나 내일 연차다 10.07 18:57 23 0
근데 딱 콘서트장 도착하고 첨 든 생각이 2 10.07 18:54 136 0
목이 아픈데 콘서트의 후유증인지 목감기의 점인지 모르겟어 10.07 18:53 16 0
하민이 감탄사 쓸때 6 10.07 18:50 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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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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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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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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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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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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