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창법 다 뜯어고치고 아예 처음부터 다 다시 배우는 중인데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피땀눈물 때 부터 창법이 잘못됐다고 느꼈나 봄(자기 색깔은 찾았지만 그게 목이 상하는 창법이라 기복이 심해짐)
🐨옛날에 피땀눈물 같은 거 치고 올라올 때
— 렛또 (@JIMINI95s) July 20, 2024
🐨그때 파워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처음으로 제 색깔을 뚜렷하게 만든 시기였어서
🐣그게 싫지는 않아
🐨네가 잡아먹었잖아 장악했잖아
🐨너로 인해 팀의 존재감이 올라갔단 말이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잡아 먹어 본 사람이잖아 무대에서 pic.twitter.com/WnuVelNCTm
"옛날에 우리 피땀눈물 하면서 한창 라이징으로 치고 올라올 때 그때 너의 파워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처음으로 자기 색깔을 만든것이 싫지는 않아)
"근데 그게 어느 순간 내 발목을 잡기도 하는거지. 그걸 버리거나 바꿔야 할 수도 있는거고. 근데 어쨌든 니가 그때 장악했잖아. 물론 뭐 옆에 우리가 있었든 어쨌든 간에. 너로 인해 팀의 존재감이 많이 올라갔단 말이야"
"네가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혹시 스스로 의심이 들 때, 네가 이 챕터들을 지나왔다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잡아먹어 본 사람이잖아, 무대에서."
자기 부족한 점 그대로 분석해서 고치려고 노력하면서 그걸 방송에서 말하는 지민도 진짜 대단하고 알엠도 진짜 지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따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