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야!! 타아티스트 분들은 인지도 있는 팝송에 퍼포먼스를 삽입해서 '오 이 구간에 이 퍼포를??' 하면서 감상했었는데 성한빈은 본인 오리지널 곡으로 퍼포먼스를 해서... 영상을 본 시청자는 처음 듣는 노래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상태지만 텃팅이라는 신선한 강점으로 충격적이게(positive) 퍼포먼스해서 흐름을 납득시키는 느낌??..
그런거 있잖아 River를 들으면 예지의 퍼포먼스가 생각난다든지... 원래 있는 길에 발자국을 남긴 게 아니라 자기가 걸을 길을 만들고 알아서 걸어간거. 곡 제목 뒤에 covered by가 아니라 by인거 나한텐 되게 신선해서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