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든 드라마든 내일부터 찍어도 운 좋고 빨라야 1년 후에나 보는데 너무 여유부리는 거 아닌가 싶네
차기작 텀 1년 넘어가면 대중한텐 금방 잊히고 화제성 다 죽는데
지금 화제성을 진짜 배우 입지 다지는 데 쓸려면 팬미팅 투어도 좋지만 차기작을 빨리 정해야 할 텐데 팬미팅이랑 광고 찍느라 시간 없다는 건 핑계 같고 선업튀 후로 늘어난 대본 중에서 간 보느라 늦어지나
필모 보니까 선업튀 전에 1년에 하나씩은 작품 나왔던데 선업튀도 원래 작년에 방영하려다 밀린 거 아니야? 왜 방영 전에 차기작을 안 정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