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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9l
이 글은 10개월 전 (2024/7/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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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꽃 수선화 맞으면 꽃말이 나르시시즘이래 2 10.25 09:41 29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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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도영 콘서트 자리 교환 구해 🥺 (날짜교환x) 3 10.25 01:54 213 0
여주 귀여워하고 우쭈쭈하는 거 추천 쫌.. 2 10.25 01:02 410 0
나도 댄디라이언 떼창하고 싶어 2 10.25 00:55 1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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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좋은 티저는 뭐임??!!!? 1 10.25 00:17 41 0
드림 이번 노래는 역대 타이틀 중에 어떤 곡이랑 제일 비슷한 느낌이려나 10.25 00:14 43 0
아 난 공명음이 왤케 좋냐 1 10.25 00:14 36 0
이 부분 비트 너무 느좋임 1 10.25 00:12 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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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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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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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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