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좋아하는 아이돌 이야기 시작하면 도끼눈뜨고 어디한번 지껄여봐 이래서 부정적인 뉴스 다 제외하고 좋다는 이야기만 해주는데
나는 누구누구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면 야 걔를 왜 좋아하냐 못생겼고 노래도 못부르는데..... 막 이래버리니 진짜 너무 지침
무조건 좋다는 이야기만 하라는게 아니라 그래도 어느정도 티키타카는 해줘야 이야기할 맛이 나는데...... 진짜 속상해 미치는줄 알았다 내가 괜히 입을 열어서....
아니 소속사가 일은 잘 못하지만 애들 실력은 진짜 찐인데 우리애 잘생겼는데.... 그냥 뒤늦게 울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