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팬들은 본진의 그 특유느낌에 자부심 꽤 있는편같음

자부심이라는게 그 자뻑 이런 안좋은걸 말하는게 아니라 대중성이 좀 낮더라도 127만의 그 분위기를 계속 고수하는거에 엄청 만족하는 것 같음 ㅋㅋㅋ

아무리 노래가 대중성있거나 갑자기 막 청량뽀용이런거 들고와서 음차1위해도 127 느낌 나는걸 더 좋아할거같아ㅋㅋㅋ 진짜 케이팝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 같아서 보기좋음

[익인1]

근데 청량뽀용이든 뭘 해도 127이 하면 127 느낌이 날 것을 너무 잘 알아서 ....그냥 127을 좋아합니다

[익인2]

음차 1위해도 안좋아할거란건 좀...

[글쓴이]

아 워딩이 좀 그런가? 수정할게!

[익인3]

일단 내 귀 내 눈엔 일등임ㅋㅋㅋ

[익인4]

청량뽀용ㅋㅋㅋ 근데 다들 크던작던 자기 본진에 자부심 있을걸ㅋㅋ 127 파면서 멤버들이 서로 그런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고 내가 음악으로 127 입덕해서 그런가 찐한 그룹색있는 음악하는 팀이어서 127을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