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한명 때문에 팬들은 다들 스트레스 받아서 하나둘 조용히 떠나는게 보이고, 나도 결국 흐린눈 할려고 해도 문제의 멤버랑 같이 놀고 떠드는 다른 멤버들 보면 현타오고, 이제 연차차서 성적은 바닥을 치고, 컴백해도 어디 불러주는 곳 없는 덕질이 너무 지침.. 다른 멤버들이 너무 좋은데 계속 이런 시간들이 흘러가니까, 다른 멤버들도 이젠 어쩌다 보이는 타돌 호감멤 정도의 애정으로 바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