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진짜 처음하는 20살이 한 화장같아…
본인보다 한톤 더 밝은 파운데이션 써서 다 뜨고 너무 두껍게 떡지게 바른게 그냥 딱봐도 보임.. 그와중에 피부에 개기름 촬촬 흐르고…
아이섀도도 무슨 10년전쯤에 유행한 소시 스모키 음영 메이크업st인데 밑라인까지 뽝!! 힘주고 그려서 진짜 너무 부담스러움…
특히 눈썹도 그냥 아예 탈색을 하시지 밝은색 브로우만 발라서 더 총체적 난국임..
영상 보지도 않는데 가끔 쇼츠에 뜨면 화장이 진짜 너무 경악스러움…
오바쌈바 하면서 눈구멍 콧구멍 입구멍 다 확장하고 우와~ 이런 리액션 하는데 누가 화장 이상하다고 안알려주나…?
진짜 그냥 베이스 정도만 가볍게 바르는 거의 쌩얼로 나오는게 훨 나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