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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선착순 214명 161 09.28 12:536459 0
세븐틴봉들 관이 모에화 뭐 밀어?? 27 09.28 12:40336 0
세븐틴 봉들아 이렇게 나눔하면 받아갈 봉들 있을까? 37 09.28 14:40369 0
세븐틴폭덩이 따서 키캡이나 만들면 같이 가질 봉 있니,, 22 09.28 17:15639 0
세븐틴 루부탱 뿌 17 09.28 04:42701 4
 
근데 캐랜티켓 2 07.21 21:31 187 0
마플 근데 저거 돌아다니고 있는 중국 업자 표 믿을 수 있는 건가...? 9 07.21 21:29 317 0
나만 이전단계 가면 튕겨ㅠㅠ?? 12 07.21 21:24 131 0
나 막콘 테이블석 잡았다ㅜㅠㅠㅠㅠㅠ 10 07.21 21:24 1222 0
막콘 더 풀릴까? 07.21 21:24 70 0
캐랜 첫콘 4층 가는 봉들 있니? 19 07.21 21:19 983 0
11시까지는 열버해야 될까... 07.21 21:19 47 0
하니 쫑코칩 오른쪽 2 07.21 21:18 49 0
테이블 이제 안풀리려나 2 07.21 21:16 189 0
테이블석 또풀렸어 잡았다ㅠㅠ첫 t6 23 07.21 21:11 2167 0
나 막콘잡았어! 19 07.21 21:10 309 0
반지구역 1열인 사람있어? 2 07.21 21:04 158 0
캐랜당일까지 창 열리는거면 2 07.21 21:00 171 0
캐랜이 처음인데 4 07.21 20:58 88 0
와 판매시간 아니라고 다 튕겼어 3 07.21 20:56 127 0
좌석 이동할때 로딩 좀 길어진 거 같지... 6 07.21 20:56 84 0
근데 100~200번대 구역은 포도알이 안나오는걸까... 8 07.21 20:44 209 0
취켓잡은 봉들 12 07.21 20:34 263 0
미쳤다 방금 첫콘 잡아써... 28 07.21 20:20 1885 0
포도알이 이게.. 2 07.21 20:20 1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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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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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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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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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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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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