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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민이 생각보다 더 살림냥이 같음 6 08.01 23:15 120 0
씻겨줄바엔 걍 날 씻겨라 잠을 자지않아도 피곤하지 않은거 좋지만 잠은 잘거다 1 08.01 23:15 42 0
1위 다 필요없고 꼴찌만 아니면 되는 거 개웃기다 3 08.01 23:14 60 0
공포얘기 - 막내즈가 조용해짐 1 08.01 23:13 69 0
근데 돌핑 진짜 사귀는거 아님? 9 08.01 23:12 206 0
공주짤이 어째서 또 6 08.01 23:11 145 0
하미니 집 썰 오늘 진짜 개웃겼다 근뎈ㅋㅋㅋㅋㅋㅋㅋ 08.01 23:11 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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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어쩌다가 옷방에서 잠든걸깤ㅋㅋㅋㅋㅋ 7 08.01 23:09 129 0
겨울에 디싱 1개 올거같지않아? 2 08.01 23:09 56 0
서버 개선하고 그 우리 못 본 맵들 탐험 좀 시켜주세요 2 08.01 23:09 34 0
라방 집중한다고 결국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08.01 23:09 16 0
나 아직 밤비 구출맵에 있는데 6 08.01 23:09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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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지금 집가는데 나도 애들이 풀어주는 썰 보고시픔 1 08.01 23:08 23 0
픽월 부를 때 게임 속 플리들 내내 박수치고 응원봉 흔들고 1 08.01 23:07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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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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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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