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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심들아 콘서트 옆 사람이 직접만든 쿠키주면.. 26 12:36968 0
엔시티고척 플로어 시야 어때? 16 10.20 20:50669 0
엔시티 심들이라면 어디 갈 거같아?? 19 12:29640 0
엔시티/정보/소식 시즈니 다들 컴온〰️🐯🐬 | Dreamy Night Room 16 10.20 22:01505 1
엔시티 심들아 천러가… 13 10.20 14:411732 3
 
나 진짜 2층 2층 안으로 너무 가고싶은데 10.15 20:23 28 0
장터 대기 적은 편인 사람 없을까??? ㅠㅠㅠ 10.15 20:23 37 0
대기열 ㄹㅇ 무기력하게 기다릴수밖에엊ㅅ어서 더 짱낰ㅋㅋㅋㅋ 2 10.15 20:22 50 0
그라.... 없겠지..... 10.15 20:22 31 0
방금 막콘 2구역 잡았어 17 10.15 20:21 526 0
업자가 다 잡앗나? 아니 우리도 팬클럽 가입 상시 말고 공식날짜로 해줘라 진짜 .. 10.15 20:21 31 0
16만이 14만 될 동안 10.15 20:21 52 0
마플 진짜 이러다 빈정 상해서 티켓팅도 못 하겠음ㅎ 3 10.15 20:21 85 0
진짜 미췬같음 역대급이네.. 1 10.15 20:21 77 0
들어가면 좌석표 보는 건 왔다갔다 바로 가능? 1 10.15 20:20 68 0
8000인데 막콘 1층 ㄱㄴ할까... 3 10.15 20:20 126 0
대기만 20분째 10.15 20:20 13 0
막콘 1층은 남았나? 10.15 20:20 55 0
결제 카톡아 와라ㅜㅜ 제발 제발... 1 10.15 20:20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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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대를 향하는데 플로어는 안돠게찌..... 10.15 20:20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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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도 5만이야 4 10.15 20:20 36 0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기순서 1도 안줄어드는 창 버려야해? 6 10.15 20:19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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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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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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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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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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