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정국과 하와이 여행을 공개했다.
21일 뷔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잊고 있었다 그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 싶어’”라며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고 정국과 하와이 여행을 떠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뷔는 “예뻐 죽어”라며 정국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서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하와이 여행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뷔와 정국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현재 지난해 4월 제이홉, 9월 슈가, 12월 11일 RM과 뷔,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정국은 군복무 중에도 지난달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를 위한 팬송인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뷔는 입대 후 지난 3월 ‘FRI(END)S’를 발매했으며, 지난달 포토북 ‘TYPE 1’을 출시하고 기획전인 ‘ARTSPACE: TYPE 1’을 서울, 방콕, 타이베이,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도쿄애서 개최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2일 멤버 진이 가장 먼저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으며, 오는 10월 대한민국 육군 제36보병사단 병장으로 복무 중인 제이홉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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