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막 ama가서 데뷔 무대하고 빌보드 처음 가고 난리법석일 때 방탄은 막상 무서워서 호텔에서 울었지만서도..ㅜ
17년도면 방탄도 슬 군백기 대비 갠활이며 재계약 생각해야 할 시점에 안정적인 길 냅두고 완전체로 미국을 가는 길을 택했다는 것이 넘 무서웠을텐데 잘해내줘서 고마움
그렇게 미국 시장 뚫으면서 부담감+번아웃에 해체랑 은퇴까지 생각하고 부모님께도 이제 앨범 안 나올 것 같다 말했는데 다시 마음 다잡고 롱런하고 있는 것도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