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많은데 영드 안 가리고 다 하고 또 어디 특출 나와서 방구뽕같은 거 해도 어울려서 질리지도 않고 ㄹㅇ 독특한 포지션인듯. 근데 또 감독이라 연출 차기작도 있대.... 다양하게 열일해서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