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26일 평창돔 체육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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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 13주년과 성공 개최 6주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소현 아나운서 진행으로 대중가요부터 트로트, 락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성화 봉송 주제가를 부른 인기가수 인순이를 비롯해 부활, 송가인, 몽니, PITTA(강형호)와 피아니스트 오은철, Balming Tiger(바밍타이거), tripleS(트리플에스)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26일 평창돔 체육관에서 열린다. 초대권은 읍면사무소에서 사전 배부한다. 현장배부는 당일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배부된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음악회와 함께 2018 올림픽의 감동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