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부터 드림 봣었는데 그 때 팬들 대체 어떻게 버텼냐고 했는데 난 팬들보다

드림이 어떻게 버텼는지 너무 놀라움..

고용불안정을 몇 년을 겪었는데 팬들한테 티를 하나도 안 냄

제노도 자기 감정보다 팬들 생각해서 주마다 젠쇼 브이앱 하고 가고

애들도 브이앱 자주 와서 까불고 가고..

드림쇼 때 돼서야 애들 진짜 많이 힘들었구나 싶더라

근데 저 시기 몇년을 프듀급 고용불안정 찍은 드림때문에 난 서바를 못 봄 엔시티드림 인생아 서바다 미친 이수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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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콘때 엄청 울었고 힘들었지 드림이나 팬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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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때 드림 몰랐어서... 얼마전에 지성이가 이제 슬프지 않다고?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듣고 스엠 뭔짓을 한거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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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쇼1 했을때 마지막 콘서트일거라고 생각했단거보고.... 마음 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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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쇼 전까지는 애들 그렇게 불안한 상태인지 몰랐어... 진짜 막콘때 겁나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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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첫입덕인데 그냥 믿고 기다렸ㅇ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