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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정보/소식 고소 공지 103 10.17 18:0212906
라이즈 찬영이 위버스 상메 올렸어 59 2:324811
라이즈버블하게되면 누구할꺼야? 37 1:26897 2
라이즈📢📢긴급 화력지원해줘 3위안에 들어야해🪫🪫 58 10.17 23:01942 9
라이즈헐 고소 공지 뜸 27 10.17 18:00685 3
 
마마 투표 1팀이 아니라 3팀까지 투표 가능하네? 7 10.17 13:56 129 0
마마 팬초이스 1차투표 10등안에 들어야돼? 20등안에 들어야돼? 5 10.17 13:55 117 0
늦덕인데. 이 챌린지 지금 봤오 5 10.17 13:54 93 2
마마 컴퓨터로도 투표 가능해? 1 10.17 13:54 17 0
오늘 공연은 중계 없나?? 3 10.17 13:48 137 0
에버라이즈 다녀온 몬드들아! 4 10.17 13:33 132 1
근데 내가 듣기로 중국팬싸는 팬싸템 화려함이 급이 다르다더라고 3 10.17 13:31 236 0
위버스 신고당한 몬드들 9 10.17 13:27 183 8
톤넨이들 근황토크 하자 5 10.17 13:14 182 10
나는 은석이 실물이 동그란 느낌으로 남아있어... 5 10.17 13:05 149 0
톤넨 토삐들아 봤니 15 10.17 13:05 283 10
드디어 트래블백 샀다ㅜㅜㅜㅜ실버 ㅜㅜㅜ 4 10.17 13:04 153 2
부히힣 다음 컴백 소취 컨셉 영상으류 들고옴 12 10.17 13:04 1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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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 몇 시에 뜨려나 1 10.17 12:06 124 0
인형뽑기했는데 송은석을 뽑았다 4 10.17 12:02 1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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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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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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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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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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