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덕후인데
춤꾼 아이돌들은 춤을 잘추는것도 잘추는거지만 표정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하잖아 분위기를 잡는 능력?
카메라가 클로즈업 하니까..
카이나 리사가 여기 특화되어 있는 느낌? 약간 잡아먹을 것 같은 그런 포스가 눈빛에서부터 나옴
(아이돌은 이게 정말 중요한듯 )
근데 쇼타로는 아이돌치고 표정은 상대적으로 담백한 편인데 (굳어있다는건 아님 오히려 되게 편안해보임 힘들이지 않고 추는 느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킬이 너무 뛰어나니까 오히려 표정보다는 춤선이나 리듬감에 압도되는 게 있는 것 같음 걍 쉽게쉽게 소화해서 춤 난이도 낮아보이는 효과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