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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플브물산 야유회 #2 달글 💙💜💗❤️🖤 1753 10.15 19:521559 2
플레이브뉴플둥이들 신기하지만 신기하지 않아 왜냐면 플리 자연발생설을 믿는 편임 91 10.15 12:004188 6
플레이브 얘들아 머글들이 찾아본다!! 46 10.15 23:431233 0
플레이브 사촌동생한테 카톡왔는데 당황스럽다 46 10.15 23:161033 0
플레이브플둥이들은 소풍 가면 김밥vs유부초밥 39 10.15 22:02130 0
 
이게 합성짤이 아니라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0.15 20:56 304 0
발끝이 발가락으로 걷는거여..? 6 10.15 20:56 117 0
멤버들 건의함 쓴 거 이렇게 같아 1 10.15 20:55 157 0
채밤비 롤페에 귀엽다는 말 잔뜩 있는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3 10.15 20:54 190 0
스페셜 컨텐츠는 예고 없나👀👀 1 10.15 20:54 58 0
아 난 한노아 개인기가 너무 웃겼어 4 10.15 20:54 80 0
허티 항상 봉구가 마음 드러내는게 좋음 2 10.15 20:54 140 0
공룡들은 스밍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멸종 했죠. 과연 이것이 우연의 일치.. 2 10.15 20:53 62 0
요즘 음총팀 센스 미쳤나봐 ㅋㅋㅋㅋ 9 10.15 20:53 253 0
플둥이들 애들 개인기 따라했닠ㅋㅋㅋ 6 10.15 20:52 113 0
내곁에 있어주라 누가 썼을까 6 10.15 20:51 212 0
롤링페이퍼 마싯따 10.15 20:51 65 0
평생 귀여워주세요 사랑해요 <<???? 2 10.15 20:50 183 0
뒤꿈치가 없으면 앞꿈치로라도 걸어라 5 10.15 20:50 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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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니 장기자랑 달란트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 2 10.15 20:48 54 0
아 우울할때마다 봐야지 6 10.15 20:47 163 0
밤비야 이젠 내곁에 있어주라 이거 예준이 각이지?? 4 10.15 20:47 1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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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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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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