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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4 09.08 14:311871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60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23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11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61 0
 
얘들아 우리 다음 컴백때 알지 23 08.31 17:11 354 1
지짜 아까 투표 안 닫힐 때 울 뻔 19 08.31 17:09 366 1
우리 밤뱌가 플꾸해쥼💗 19 08.31 17:09 355 0
..담에... 7 08.31 17:09 148 0
아 도은호 웃겨죽겠네 1 08.31 17:09 54 0
누구세요???? 08.31 17:09 48 0
제발 이 짤들 쓸일이 없기를 제발🙏🙏🙏 7 08.31 17:09 267 0
그런 생각이 들었어 2 08.31 17:09 47 0
밤비 버블로 1위하자마자 플리 축하해<< 진짜 얘들아 08.31 17:08 70 0
밤비가 보는 플둥이들 얼굴 4 08.31 17:08 157 0
플둥들아 하미니 최근댓글 들어가서 바바 ㅋㅋㅋㅋㅋ 3 08.31 17:08 240 0
밤비가 왕관 씌유ㅓ줌 ㅠㅠㅠ 08.31 17:08 14 0
애들 신나서 위버스에 계속 있는 거 08.31 17:08 25 0
노아 지금 자꾸 장난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 08.31 17:08 39 0
아 하민이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31 17:07 31 0
나 이런 축하 더 받고 싶다 플리야... 3 08.31 17:07 68 0
예준이 말 듣고 내일이 9월이라는걸 알아버림 08.31 17:06 23 0
맞네?! 오늘 8월마지막이네?! 1 08.31 17:06 22 0
플레이브 1위 수상소감 미리 찍어둔거임? 9 08.31 17:06 354 0
진짜 이와중에 드립 욕심 못 버리는 나플둥 너무하지 7 08.31 17:06 12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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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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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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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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