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정에선 김 위원장의 구속 여부를 두고 검찰과 변호인 양측이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 장대규 부장검사를 비롯한 수사팀 검사 4명은 200쪽 분량의 프레젠테이션(PPT)을 동원해 구속 필요성을 소명했고 김 위원장 측은 법무법인 세종과 전주지법원장을 지낸 한승 변호사 등을 선임해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0977121
부장검사까지 나와서 검사 총 4명이서
200쪽 분량 PPT브리핑
준비 진짜 빡시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