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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찬이 걸그룹 하이키 픽에 웃었다.
7월 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케냐 랜선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하이키 서이, 리이나가 출연했다. 김숙은 이들에게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는데"라고 물었다.
서이가 픽한 사람은 양세찬이었다. 그는 "저는 양세찬 선배님. 세찬 선배님이 너무 재밌으시다가도 젠틀하시더라. 프로그램보면 여자 게스트 잘 챙겨주시던데"라고 했다. 양세찬은 "저도 이탈리아 사람이라. 내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이나는 다니엘을 픽했다. "너무 다정하고 스윗하고 차분하고 그 안에 강단도 있으시다. 최근에 결혼하시는 것도 봤어요"라며 팬심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