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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1 09.16 10:003108 8
플레이브입덕날짜 언제 기준으로 잡았어? 52 15:58876 0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709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42 09.16 18:21495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696 0
 
와 픽월도 틀어준다 08.01 19:04 10 0
새고 해볼까 말까ㅎ 5 08.01 19:04 34 0
으아아아아아악 로딩 제발 힘내 터지지마 12 08.01 19:04 98 0
아무거또 안떠.. 08.01 19:04 12 0
혹시 성공한 플둥이있어? 2 08.01 19:04 66 0
제페토 콜라보인건가?? 08.01 19:04 33 0
터질거 알아서 놀랍지도 않음 4 08.01 19:03 66 0
똥컴아 힘내.. 08.01 19:03 9 0
링크 애들도 안들어가지면 웃기겠다.. 9 08.01 19:03 92 0
동시접속이라 로딩 걸리나 줄서서 들어가라 영애들아 2 08.01 19:03 56 0
아니 롸중에 기다릴게 틀어주니까 데뷔직후같아 08.01 19:02 12 0
축제다아 08.01 19:02 23 0
서버터진건가..? 21 08.01 19:02 187 0
???? 라이브 벌써 켜준다고 1 08.01 19:01 44 0
??? 갑자기 라방도 열림 3 08.01 19:01 48 0
OnAir 240801 PLAVE(플레이브) Live Broadcast(라방 시작은 .. 4186 08.01 19:01 4933 5
나 와 아무것또 안떠? 7 08.01 19:01 79 0
링크떴다 08.01 19:01 135 0
제페토야? 4 08.01 19:00 70 0
바로 들어왔는데 흰 화면이네 1 08.01 19:00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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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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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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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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