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원님(하이브 대표이사 박지원)이 갑자기 저를 보자고 하더니 하이브 첫 걸그룹은 쏘스뮤직 차기 걸그룹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사쿠라, 김채원 걸그룹을 내게 됐다고 통보했다. 그래서 '너 양아치냐'고 쌍욕도 했다"라며 "아이들은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왔는데"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제가 (방)시혁님 지원을 빵빵하게 받고 제가 떵떵거리면서 어도어를 만든지 아시는데 제가 어도어를 만드는 게 애들도 위하고 주주들도 위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뉴진스는 제가 캐스팅 했고, 제가 브랜딩한 팀이다"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