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데뷔 후 첫 연극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유승호는 "이번 연극 작업을 통해 그동안 굳어진 것들을 깨고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무대 경험이 풍부한 동료들과 많이 이야기하며 새롭고, 다양하게 시도하려 노력했다"고 공연에 대한 열의와 바람을 내비쳤다.
그런 가운데 유승호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성소수자 프라이어 월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외형은 물론 세심한 내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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