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차은우 "워터밤 '내가 가도 괜찮나' 긴장..호응소리도 잘 안 들려"

또한 차은우는 자신의 직캠을 보며 "워터밤은 사실 긴장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내가 가도 되는 장소인가?', '괜찮나?' 이런 생각을 했었어서 그런지 긴장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관객분들의 호응이 그 당시에는 잘 안 들렸던 것 같다. 근데 나중에 무대 내려오고 나서 팬분들이 올려주신걸 보니 '크게 응원을 해주셨네' 싶더라. 정작 무대 위에서 전 하나도 몰랐다.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웃었다.

차은우는 자존감 지키는 방식에 대해 묻자 "저는 사람마다 다 자기만의 스타일과 생각과 그런 게 있는데 주변과 자신과 잘 소통해서 지키는 게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저 같은 경우는 딱히 어떤 방법이 있다기 보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답했다.

https://naver.me/FQVmPw7u

[익인1]

차은우가 나오는데 호응 안할 사람이 있을까..

[익인2]

뭔소리여 당신이 가선 안될곳은 여탕뿐입니다

[익인2]

아 감방도 가지마시길

[익인3]

진심 주제파악 왤케안돼 제발 와요

[익인4]

은우군 너무 놀라서 숨이 멎느라고 소리를 못 지른 사람도 있을 거예요 😮🫣😇

[익인5]

제발 어디든 와달라구요 제발

[익인6]

안되겠니!!!!

[익인6]

차은우 연차에도 저런거 생각하고 긴장 많이 하고 그러는구나 멋지다

[익인7]

이랏샤이마세!!!!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익인8]

긴장한 게 보이긴 했었는데 긴장 많이 했구나 호응이 안 들릴 정도였으면

[익인9]

반응 진짜 좋았는데.. 차은우라면 어디든 환영이지 ㅎㅎ

[익인10]

왜 위험하게 저기 저렇게 누워서 인터뷰를 하는거야 아 위험한건 나임

[익인11]

호응 작았다 해도 그거 그냥 얼굴보느라 숨막혀서

[익인12]

주제 파악 하시라고 차은우씨

[익인13]

그냥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