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외콘은 앵앵콜 선곡 리스트 약간 미리짜여져있는듯?

한국서는 ㄹㅇ즉흥이었는데

해외서는 딱 이곡들 안에서만 하는듯

팔레트 라일락 내손잡 섬데이 에필로그 무릎 등등

이정도? 팔레트는 무조건 들어가는 것같고

번외로 이런엔딩 아나바다 1절정도

[익인1]

오늘 바람꽃 나왔는데

[글쓴이]

ㅇㅇ근데 그건 진짜 가뭄에 콩나듯 1곡정도는
그렇게하고 나머지4곡들은 저위곡들이더라

[익인2]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팔레트랑 라일락은 타이틀이어서 진짜 인기가 많아서 요청이 많대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콘서트를 몇번 했으니까 그래도 대부분 한 번씩 라이브 한 곡들인데 그 쪽은 가끔 공연하니까 그런 곡들이 팬들 입장에서는 소중한듯ㅠㅠ 내손잡은 역주행 해서 유명하고 섬데이는 드림하이 때문에 유명함 아나바다는 라이브 클립 있으니 그렇다쳐도 바람꽃 이런 곡은 요청 있는거 자체가 신기함ㅋㅋ

[익인3]

ㅇㅈ 해외콘은 팬들이 요청하는 노래가 다 비슷한듯 한국은 그 만화 ost 불러달라고 하고 ㅋㅋㅋ

[익인12]

근데 밴드입장 생각하면 명곡이 워낙많으니까 해외투어할땐 후보 몇가지 추려서 하는것도 있을거같아

[익인4]

리스트가 정해져있기 보다는 그 곡들이 요청이 압도적으로 많던데 영상 보면 팔레트 라일락 홀마핸 이 소리밖에 안들려

[익인6]

22

[익인7]

33

[익인5]

타이틀중에 셋리에 없는 곡이라 요청 많을만 함
심지어 팔레트는 아예 졸업했다고 명시한 곡이라 들을 기회 없었던 해외팬한테 팬서비스 차원에서 들려주는것 같아

[익인8]

짜여져 있는게 아니라 직접 가서 들어보면 팔레트 라일락 내손을잡아 썸데이 좋은날 이거 호응이 제일 커
저거 말고 다른거 하는게 오히려 짜여져 있는대로 하는거지

[익인9]

알못이네

[익인10]

2222

[익인11]

우리는 쭉 놓고 보니까 아 저 노랠 많이 하네 이럴 수 있는데 그 사람들은 딱 그때 한번 듣는 거잖아ㅋㅋ 관객이 다 다르고 팔레트나 라일락도 좋은 노래니까 정규 셋리에 빠지거나 졸업해서 더 요청 많이 들어오는 듯
그리고 긴 제목이나 한글 제목은 외치는 사람이나 무대에서 요청 듣는 사람 다 소통에 어려움 생길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팔레트, 라일락이 유리한 것도 있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