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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59 09.16 10:002996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267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455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38 09.16 18:21344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5 09.16 13:06802 0
 
인겜에 커밍순은 컴백 스포는 아닐듯 8 08.02 01:32 171 0
컴백 진짜 곧인가..? 3 08.02 01:31 93 0
왕자기다리는 공주가 실존? 1 08.02 01:30 29 0
아 근데 노아 구하기 설마 2 08.02 01:29 118 0
공주 구해주고 싶은데 담주에 바로 다시 ㄹㅆㄱ하죠 3 08.02 01:28 42 0
서버 그게 뭐야 공주님 구하러 왕자가 가 1 08.02 01:28 44 0
아니 나 계속 잠실실내체조경기장... 어딨지... 이러고 검색했는데 5 08.02 01:28 131 0
공주가 드디어 밥을 먹었어 2 08.02 01:26 61 0
덕질초반에 풀리들이 애들 부를때 쓰는 말 중 귀여웠던거 2 08.02 01:22 108 0
하늘 계속 언급하는 이유가 있는거같음 공연장에 있는 한자 찾아봄 15 08.02 01:21 244 0
예쭈닝 기침하는 것 좀 봐 ㅠ 3 08.02 01:21 123 0
근데 ㄹㅇ 게임에 뭐 숨겨둔거 100퍼 있을거 같은데 08.02 01:19 53 0
전 철이 없습니다 9 08.02 01:13 168 0
친친 뭐지 11 08.02 01:08 301 0
이제는 멤버별 스테이지 못들어가는거야? 1 08.02 01:08 105 0
밤비 트루먼쇼 이해된닼ㅋㅋㅋㅋ 08.02 01:08 69 0
ㅂㄹㅅㅌ 개변태라서 이중에 무조건 스포 있을듯 20 08.02 01:07 353 0
친친 베리즈 플리준달 미방분 사연모음💙💗 5 08.02 01:06 55 0
친친 증말 너무 따뜻하다 2 08.02 01:01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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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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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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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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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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