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다가 본체에 빠져가지고 맨날 탐라 확인하고 사진 저장하고 그러는데
필모를 깨야겠다는 생각까지는 안들거든? 2개 정도 빼고 엥간한건 이미 다 보기도 했고 언젠가 여유되면 봐야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내가 지금 덕질을 하고 있는건지 호감배 정도인건지 모르겠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