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파월 좋아하는 익 있어?

탑건 보다가 행맨에 빠져가지고 디보션,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챙겨봤고

인터뷰 찾아보니까 광기가 느껴진다 해야하나 미국의 전형적인 쿨가이 느낌에 매력적?이더라 

+ 광기 느껴지는 넷플 자컨

[익인1]

나 탑건때 푹빠졌었어 잠깐 ㅋㅋㅋㅋ 글렌파월 덕질 계속했으면 영어실력 많이 늘었을텐데...... 미국쿨가이 ㅋㅋㅋ 멋지지

[글쓴이]

약간 똘기 넘치는 미국쿨가이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호감가더라

[익인1]

아 맞아 성격 핵인싸여서 생파에 500명 온 에피 기억난다 ㅋㅋ

[익인1]

근데 디보션 국내개봉 안 하지않았나? 어케 봄?

[글쓴이]

넷플에 있을걸?

[익인1]

그렇구나 넷플 안해서 ㅋㅋㅋ 디보션 국내 개봉 안하는거보고 배급사들도 다 사오진 않는구나 처음 알게 됨 그래도 탑건 나온 주연급 배우인데ㅠ

[글쓴이]

탑건급의 다이내믹은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실화바탕인데다가 잔잔, 휴머니즘, 감동 느낌이라 좋더라. 이번에 페이크러브도 국내개봉은 안해서 아쉬웠어ㅠ

[익인1]

탑건때 이후로 한 두달 덕질하다 소식 안 챙겼는데 그후로 나온 것도 계속 국내개봉 안 하고있구나 괜찮은 배우인데 국내에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

[글쓴이]

1에게
그니까ㅠ 겁나게 매력적인데 아쉽더라

[익인2]

나 이 배우 강아지 계정도 팔로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얽!!!

[익인2]

지금은 많이 컸는데 애기때 사진!!

[글쓴이]

아니 강아지는 처음 알았네 너무 기엽다ㅠ

[익인2]

hotbrisket <- 이게 계정이름이야!!

[글쓴이]

ㄱ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