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무대에 오른 '워터밤 2024' 직캠을 봤냐는 물음에 차은우는 "안 봤다. 팬분들이 올려주신 짤이나 사진 정도만 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직캠은 별로 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직캠을 보여주자 차은우는 "'내가 가도 되는 장소인가? 괜찮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떨려서) 관객분들의 호응이 그 당시에는 잘 안 들렸다. 무대에서 내려오고 나서 팬분들이 올려주신 걸 봤을 때 크게 응원해주셨네 싶었다. 정작 무대 위에선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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